오미크론의 확산이 점점 더 심해지며 대응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받기 위해 검사소로 몰리는 사람이 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젠 선별검사소를 가더라도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PCR 검사 대신 검사 키트부터 직접 시행 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네 병원을 가더라도 신속항원검사부터 해야하죠. 검사 방식이 어떻게 다르고 절차는 어떤지 그리고 자가진단키트 판매처는 어디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는 시약이 들어 있는 용기와 면봉, 테스트기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면봉을 양쪽 콧 속에 1, 2cm 지점까지 집어넣고 여러 번 돌려 검체를 체취 해야 합니다. 이후 면봉을 시약 용기 안에 집어 넣고 잘 섞어준 뒤 시약 용액을 준비한 테스트기에 서너 방울 떨어 뜨리고 15분에서 30분 정도 기다린다면 테스트 결과가 나옵니다.
한 줄이 나타나면 음성을, 두 줄이 뜨면 양성을 의미하며 양성이 나왔을 경우 기존의 PCR 검사를 한 번 더 진행한 뒤 최종 확진 판정을 하도록 합니다. 동네 병원에서는 의사가 직접 검체를 채취하는 신속 항원 검사를 시행 하고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처럼 30분 안에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지만 다른 점이라면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기존 PCR검사처럼 면봉을 최소 10cm 이상이나 깊숙이 찔어 넣고 검체를 채취합니다. 그리고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더라도 이후 PCR검사를 한 번 더 받아야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 하고 있는 자가진단키트 또는 의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키트 전부 다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 입니다.
정확도를 보여주는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기준으로 90% 이상이며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는 의료진이 검체를 코 깊숙한 곳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보다 더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검체의 상태와 채취에 따라 양성이어도 음성으로 판정하는 케이스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민감도를 평가할 때 보통 모아져 있는 검체를 갖고 검사를 시행 하는데, 현장에서 환자에게 검체를 받아서 바로 검사를 했었을 때와 대부분 차이가 조금 있는 편으로 이로 인해 음성이 나왔더라도 코로나 증상이 느껴진다면 다시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전국의 약국과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이전과 다르게 온라인마켓에서의 구매는 중단 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세트 기준 대략 14,000원에서 18,0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가진단키트 사용 후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면 동봉된 밀폐봉투에 검사키트를 담은 뒤 가까운 선별진료소 혹은 보건소에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바뀐 정책으로 예전 마스크 사태처럼 초기 품절이 예상되니 미리 몇 세트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리며,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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